2025 퓨처스 올스타전, 미래의 별들이 만든 감동과 웃음의 향연
볼거리 가득했던 경기와 퍼포먼스, 놓쳤다면 후회할 순간들⸻2025 퓨처스 올스타전은 단순한 야구 경기를 넘어, 미래 KBO 리그를 책임질 유망주들의 재능과 개성을 뽐내는 무대였습니다. 7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이 경기는 북부 올스타가 4-2로 승리하며 지난해 패배를 설욕했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가족의 감동, 현장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어우러져 진정한 ‘축제의 장’을 완성했습니다.⸻손용준의 MVP 활약, 북부 올스타의 2년 만의 승리LG 손용준이 4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이번 올스타전의 MVP를 차지했습니다.북부 올스타는 남부 올스타에 4-2로 승리하며 2024년의 아쉬움을 날렸고,한화, SSG, LG, 두산, 키움 소속 유망주들의 단단한 협력이 돋보였습니다.⸻이병규-이..
2025.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