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논란에 교통사고까지…송민호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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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6월 중순 서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한 달여가 지나 7월에야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 발생한 사고였기에, 대중의 우려와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송민호는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연예계 활동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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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동 중 발생한 사고…장소는 서울 답십리역 부근
송민호는 6월 14일 서울 성동구 답십리역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경미한 충돌이었으나, 후유증 우려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으며 이후 특별한
공식 입장은 없었습니다. 사고 소식은 7월 5일 언론 보도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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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언론 비공개…왜 이제야 알려졌을까?
송민호의 교통사고 소식은 사고 발생 후 약 3주가 지난 뒤 언론 보도로 처음 전해졌습니다.
당시 그는 병역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 중이었기 때문에, 이중의 이슈를 피하기 위한 의도적 조율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점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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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법 위반 혐의와 복무 중 논란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복무 중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부실 복무 의혹이
불거졌고, 지난 5월 경찰은 그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혐의 내용 진행 상황
근무지 무단 이탈 3차 소환조사에서 인정
병역법 위반 검찰에 불구속 송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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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문제, 재복무 여부도 쟁점
송민호는 그간 공황장애, 양극성 장애 등으로 진단을 받아 치료를 이어왔습니다.
이런 정신적 건강 문제가 복무 중단 사유였는지, 아니면 부실 복무로 인정될지는
검찰 판단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일각에서는 재복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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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는 3인 체제로 콘서트 진행
송민호가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룹 위너는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 3인 체제로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26일과 27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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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반응, 신중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
송민호의 사고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몸부터 잘 챙기라”는 응원의 메시지부터 “사고만 안 쳤으면”
이라는 비판까지 엇갈리는 반응이 존재합니다. 소속사 측은 여전히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향후 대응 방향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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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활동 재개는 언제쯤?
현재 송민호는 모든 방송 활동과 예능, 음악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건강 회복과 병역 관련 사안이 정리되기 전까지는 활동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본인의 입장을 밝히는 시점도 불투명합니다.
항목 현황
연예계 활동 전면 중단
소속사 입장 별도 발표 없음
건강 상태 후유증 대비 병원 진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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