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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20일 만의 MLB 복귀…첫 경기서 안타·도루·호수비까지

by 엔터주니 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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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 후 성공적인 복귀…하지만 종아리 경련으로 교체된 이유는?


김하성 복귀-ap 뉴스1
김하성 선수는 지난 2024년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이후, 무려 320일 만에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탬파베이와의 고액 계약 이후 기대 속에 복귀전을 치렀으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경기 도중 종아리 경련으로 인해 대수비로 교체되는 아쉬운 장면도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김하성 선수의 복귀 과정부터 경기력, 그리고 부상 교체 상황까지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탬파베이와의 3,100만 달러 계약, 기대 속 복귀 준비

탬파베이 ai사진생성


김하성 선수는 어깨 수술 이후 2025년 FA 시장에서 탬파베이와 최대 3,100만 달러
규모의 1+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연봉만 1,300만 달러로 팀 내 최고 수준이며,
그만큼 기대와 신뢰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상 복귀 선수에게는 이례적인 대우였습니다.



트리플A 더럼 불스에서 보여준 회복 과정


복귀 전까지 김하성 선수는 트리플A 소속 더럼 불스에서 21경기 동안 재활 출전을
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타율은 0.208로 다소 낮았지만, 출루율은 0.352를
기록하며 선구안과 주루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멀티 포지션 수비도 꾸준히 소화했습니다.



복귀전, 3타수 1안타 1도루…이보다 완벽할 수 없던 한 경기


7월 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복귀전에서 김하성은 선발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도루, 호수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05.3마일(약 169.5km)의 강타구를
좌전 안타로 연결하며 타격 컨디션도 입증했습니다. 이어 도루까지 성공해 전성기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경기 도중 아쉬운 교체…단순 종아리 경련


7회말 수비 도중 김하성은 종아리 경련을 호소하며 결국 대수비로 교체됐습니다.
다행히 어깨와는 무관한 일시적 근육 경련으로 알려졌으며, 캐시 감독 역시
“단순한 경련이기를 바란다”고 말해 큰 부상 가능성은 낮게 보입니다.



현장 반응, “이보다 더 강렬할 수 없는 복귀전”


김하성의 복귀 경기를 지켜본 현지 언론들은 “종횡무진 활약”이라며 극찬을 보냈습니다.
특히 타격 타구 속도와 도루 성공 장면은 김하성이 몸 상태를 확실히 끌어올렸다는
증거로 해석됐습니다. 아래 표에서 간단히 주요 복귀전 기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항목 기록
타수 3타수 1안타
타구 속도 최고 105.3마일
도루 1회 성공
수비 포지션 유격수





전문가 평, “몸 상태 이상 무, 다만 관리 필요”


전문가들은 종아리 경련은 지나친 근육 사용이나 피로 누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재활과 복귀 과정을 거치며 충분한 준비는
되어 있었지만, 첫 경기에서 다소 무리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향후 일정과 회복 여부에 팬들 관심 집중


김하성 선수는 현재 상태로 볼 때, 조기 복귀 중단 없이 일상적인 회복 훈련만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탬파베이 역시 순위 경쟁 중인 상황에서
김하성의 복귀가 팀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하성의 다음 목표는? 팀 기여와 포스트시즌 진출


탬파베이는 현재 지구 0.5게임 차로 포스트시즌 경쟁 중입니다. 김하성의 건강한
복귀는 팀 내 수비 안정과 하위 타순에서의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향후 몇 경기가 김하성 개인은 물론 팀 전체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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